서울시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신청 희망의 집수리

 

서울시 저소득층 집수리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합니다.

2월 공모를 통해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고

3월 중 심사를 거처 최종 대상가구를 선정해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시 저소득층 집수리

서울시 저소득층 집수리 희망의 집수리는 동주민센터로 2월 28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희망의 집수리에 참여할 600 가구를 모집합니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가구 가운데 반지하가구를 우선으로 지원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는다.

 

희망의 집수리 항목

희망의 집수리 항목으로는 도배, 장판, 창호교체, 천장보수, 곰팡이 제거등 총 17종이다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예방, 안전 및 환기시설을 신규항목으로 추가했다.

지난해 가구당 최대 120만 원이었지만 올해 가구당 18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희망의 집수리 지원불가

종전에 참여했던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2년이 지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어

2021~2022년 희망의 집수리 사업예산을 지원받아 수리한 가구는 올해 신청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