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원금

2023년 정부 지원금 누가 얼마 받을까

by 영백이 2022. 9. 23.

 

2023년 정부 지원금 누가 얼마나 받을까?

 

정부는 내년 총예산 639조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그중에 복지, 보건, 고용부문에 무려 226조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2023년 정부 지원금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초연금 인상

현재 매월 307,500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322,000원으로 인상됩니다

 

지원 대상자도 전국 37만 명으로 확대가 돼 총 665만 명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 기초연금 10만 원 인상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부모 급여(영유아 가정에 대한 지원금)

이번 지원금은 영유아가 있는 자녀나 지인분들에게 공유하여 꼭 혜택을 보도록 해주세요

 

현재는 영아 수당으로 월  30만 원 지원 중입니다

 

2023년부터 만 0세 영아가 있는 가정에는 월 70만 원이 지원됩니다

 

만 1세 영아가 있는 가정에는 월 35만 원을 지원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2024년 100만 원,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 도입(청년들의 목돈마련)

 

만 19~34세의 중위소득 180% 이하의 청년이 대상이며 

 

5년간 매월 40~7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납입액의 3~6%를 더 내줘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자신의 소득이 높은 면 3% 낮으면 6%며 이자소득은 비과세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중위 소득 180%

 

국민 취업제도(청년층, 중장년층)

 

현제 국민 취업제도에서는 구직 중에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위해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서 

 

월 60~90만 원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또한 조기취업 성공수당을 확대해 조기취업을 유도하여

 

현행 50만 원에서 취업 시기에 따라 125만 원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민 취업제도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음에도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구직촉진 수당

 

15~69세 구직자 중 해당 연도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은 4억 원 이하여야 하며

 

(18~34세 청년은 5억 이하) 최근 2년 안에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취업경험이 있는 분들이 받으실 수 있는 수당입니다

 

군 장병들의 월급 인상

 

현행 병 봉급은 이병 51만 원 일병 55만 원 상병 61만 원 병장 68만 원입니다

 

2023년에는 이병 60만 원 일병 68만 원 상병 80만 원 병장 100만 원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사회진출 지원금 병장기준 14만 원에서 2023년 30만 원 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 사회진출 지원금

 

전역 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금리 정기적금을 들면

 

정부가 원리금의 33%의 금액을 보태주는 지원금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