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사님들
이번 영화는 최동훈 감독님의 영화 타짜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타짜는 2006년 9월 선보인 범죄 드라마 형식의 장르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로 러닝타임 139분이며 출연하신 배우님들은
조승우 님 김혜수 님 백윤식 님 유해진 님 김윤석 님 김응수 님 등 많은 배우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누적 관람객 570만 명을 동원한 영화 타짜는 평정 9.33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자 그럼 영화 타짜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타짜 전반부
한 가구공장 안에서 몇 명이 화투 놀이를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뒤에서 유심히 바라보는 한 남자 바로 주공인 고니다
화투를 치던 형 한 명이 고니를 보더니 너도 이거 할 수 있냐고 살살 약을 올린다
고니는 못 이기는 척 화투판에 끼어들게 된다
잠시 후 고니는 몇 년간 모은 돈을 단 몇 분만에 전부 날려 버린다
안달이난 고니는 누나가 이혼하며 위자료를 받은걸 기억한다
집으로 돌아온 고니는 조금씩 돈을 가지고 다시 도박판으로 향한다
그러나 금세 잃어버린다
다시 집으로 향하는 고니는 이번에는 가방을 통째로 들고 간다
그러나 결국 누나의 돈을 전부 잃고 만다
사실 이 모든 일들은 고니의 돈을 욕심낸 형들이 저지른 일이었다
다음 날 그걸 안 고니는 흉기를 들고 형을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돈을 달라한다
형은 나도 당했다며 돈은 박무석이 갖고 갔다고 말한다
이렇게 고니는 박무석을 찾아 6개월간 인천의 모든 도박장을 찾아다닌다
어느 허름한 도박장 안에 고니가 도박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전설적인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고니는 평경장을 쫓아다니지만 평경장은 고니를 받아 주지 않는다
결국 평경장의 시험을 합격해 제자가 되고 만다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고니는 평경장의 모든 기술을 다 배웠다
둘은 전국을 돌며 크고 작은 도박판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평경장은 정마담을 만나게 되고 호구 한 명이 있다고 공사를 같이 하자 한다
이에 고니도 같이 끼며 호구를 털털 털어 버린다
일이 끝나고 평경장과 헤어진 뒤 고니는 정마담에게로 향한다
고니는 정마담이 운영하는 도박장에 매일 출근해 타짜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어느 날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바로 평경장의 죽었다는 전화였다
깜짝 놀란 고니는 곧바로 시신을 확인하러 병원으로 간다
거긴 엔 싸늘하게 누워있는 평경장을 보며 울분을 참지 못 한다
고니는 평경장과 기차역에서 헤어질 때 아귀를 만났던 기억을 하며 아귀가 범인인을 추측한다
정마담의 도박장에 민원이 들어와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고니는 도망을 가지만 정마담은 구속된다
영화 타짜 후반부
어느 한 도박장에서 말이 많은 타짜 고광렬을 만난다
둘은 이내 한마음이 되어 전국의 도박장을 돌아다닌다
산속의 한 도박장에서 다시 박무석과 마주친다 그러나 박무석은 고니를 알아보지 못한다
고니는 박무석에 예전 빛이 있어 그를 속여 곤란하게 만든다 이제 고니는 박무석의 상대가 아니었다
박무석은 곽철용이란 사채업자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
고니는 아귀와 끈이 있는 곽철용의 돈을 욕심냈다 결국 박무석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곽철용의 전재산을 따는 데 성공했다
화가 잔뜩 난 곽철용은 배신자라며 박무석을 찾아가 죽여 버리고 고니의 뒤를 쫓는다
박무석과 약속한 장소에서 기다리던 고니는 고광렬을 먼저 보내고 자기만 혼자 남는다
죽은 박무석 대신 곽철용의 부하들이 흉기를 들고 나타난다
정신을 차린 고니는 배에 있던 수표 덕분에 다시 살아난다
고니의 여자 친구인 화란이 납치된 걸 알고 다시 곽철용을 찾아간다
화란을 풀어 주는 대신 곽철용의 밑에서 몇 년간 일을 한다고 제안하자 곽철용은 고니의 배짱과 도박 실력을
알기에 제안을 수락한다
곽철용과 고니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고니는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운전자의 머리를 내리 쳤다
운전자는 정신을 잃고 차는 속도를 내며 가드레일을 박고 한참 후 정지했다
고니는 차에서 내려 곽철용의 죽음을 확인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고니와 헤어진 광렬은 정마담의 도박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광렬은 정마담에게 고니의 안부를 수시로 물었으나 정마담은 찾고 있다며 기다리란 말만 할 뿐이었다
정마담은 100억 자산가를 꼬셔 도박판으로 끌어들인다 거기엔 전라도 아귀와 광렬도 포함됐다
광렬은 첫판에 기술을 쓰다 아귀에게 걸려 오른손을 못쓰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고니는 광렬도 구하고 아귀를 만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정마담에게 연락한다
드디어 만난 아귀와 고니
아귀는 고니를 못 알아보는데 정마담에 얘기하자 그때서야 알아보고 평경장의 안부를 묻는다
고니는 그때서야 아귀가 아닌 정마담이 범인이란 걸 알아챘다
몇 판이 끝나고 고니는 주문을 외우며 기술에 기술을 썼다
아귀는 고니의 기술에 걸려 손목이 다치고 고니는 광렬과 돈을 챙기고 도박판을 빠져나간다
몇 년 후 외국에서 생활하는 고니의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타자 후기
만화책을 좋아해 책으로 먼저 읽어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배경음악이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화면 속에 나오는 장면은 전부 범죄이기 때문에 혹시나 따라 하시면 안 됩니다
이런 장면을 영화로 만드신 감독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영화 타짜 아직 안보 신분 계시면 꼭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학사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학사 신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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