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가구 월세 지원[서울]최대 480만 원

 

서울시는 반지하 가구에 지상층 이주 시 2년 간 월세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반지하를 떠나고 싶지만 지상층으로 이주할 때 증가하는 월세 부담으로

주저하는 가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정바우처를 신설하여

주저 약자와의 동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서울

 

특정 바우처 소득요건

 

서울시는 기존 서울형 주택바우처(일반 바우처) 대비 소득 자산 요건을

완화하고 등록외국인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해 폭넓게 지원한다고 한다.

반지하 특정바우처는 가구당 641만 원 이하이면 소득요건이 충족한다.

※ 건강보험상 세대분리가 되지 않은 피부양자가 독립하여 반지하에 홀로 거주하더라도

    이를 1인 가구로 보아 소득기준을 적용한다.

 

특정 바우처 신청

 

 

서울시는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11월 28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받는다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최장 2년 간 매달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정 바우처 지급

 

자격 요건 적정성과 중복수혜 여부 등을 조사해 12월 말부터 이뤄진다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구비서류는 서울 주거 포털 내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