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맨 작품 소개

안녕하세요 학사님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용수 감독님의 작품 퍼펙트맨입니다

영화 퍼펙트맨은 2019년 10월 개봉한 작품으로 코미디 드라마 장르입니다

15세 관람가로 상영시간 116분으로 설경구 님 조진웅 님 허준호 님 진선규 님 김사랑 님 지승헌 님

등 다수의 배우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총 관람객 124만 명을 동원하였습니다

영화 퍼펙트맨은 네티즌 평정 8.50점으로 좋은 점수를 받은 반면에 관람객 수가 좀 적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퍼펙트맨 전반부

지상 주차장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차를 닦고 있었다

한참 지난 후 동생이 나와 차를 같이 탄다

영기는 자신의 동생을 데리고 같이 살며 조직 폭력배를 하고 있다

영기와 대국은 20년 이상된 친구 사이다 둘 다 같은 조직에 가담되어있다

좋은 건수가 있다며 영기와 대국은 회사 공금으로 주식을 한다

주주총회를 간둘 은 대표에게 인사를 하며 자리에 앉는다

대표는 영기와 대국의 후배 난 다리를 회사의 주요 요직에 앉힌다 영기와 대국은 대표에게 서운해했다

제법 이름 있는 로펌 대표 장수는 지금 요양병원에 있다

불의의 사고로 얼굴 와 손만 움직인다 이런 장수이 모습에 회사 경영권 문제로 임원들과 자주 부딪친다

장수는 2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주위를 정리하며 보험을 알아보며 씁쓸해한다

한편 영기와 대국은 후배가 요직에 오르자 기분이 나빠 술 한잔을 하고 있다

마침 라이벌 조직 사람들이 영기의 조직이 더 작다고 말하자 영기는 참기 않고 바로 교육을 시전 한다

그 일로 영기는 재판을 받으며 사회봉사명령을 받는다

요양 병원으로 사회봉사를 하러 간 영기는 거기서 얼굴과 손만 움직이는 장수를 만난다

그렇게 영기와 장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장수는 영기의 막무가내 정신이 마음에 들었다

장수의 비서가 영기를 찾아와 똑바로 하라며 주의를 주고 회사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한다

영기와 대국은 조직 보스의 부름을 받고 회사로 향한다

거기서 보스 법도는 캐피털 자금 7억 원을 정리해 갖고 오라고 말한다

겁이난 대국은 주식을 팔자고 하지만 영기는 꿈쩍도 안 하며 오른다며 기다리라 말한다

둘은 술에 취해 장수의 병실에서 잠이 들고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 같지만

장수는 왠지 이런 영기가 싫지 않았다

그런 영기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바로 주식에 투자한 돈이 휴지조각이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이때 보스 법도의 전화가 대국에게 울린다 대국은 이도 저도 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른다

영기가 후배 난 다리에게 사정을 말하며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난 다리는 영기의 부탁을 들어주는척하며

자신의 차를 세차해 달라며 말한다 화가 난 영기는 사무실을 엉망으로 만들고 난 다리의 차에 소변을 보고 나온다

 

 

 

영화 퍼펙트맨 후반부

영기와 대국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돈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장수에게 며칠 만에 온 영기는 장수가 후배랑 얘기하는 걸 보구 상관하지 않고 물을 마신다

후배는 장수에게 경영권 문제로 협박하기 위해 온 것이다

장수는 영기에게 후배를 데리고 나가라 말하며 영기는 두말 않고 끌고 나가 버린다

그 모습을 본 장수는 오랜만에 웃는다

둘은 산책을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사망보험금 말을 꺼낸다

장수는 자기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도와주면 보험금을 영기에게 준다고 했다

영기는 대국에게 장수의 뒷조사를 시키고 대국은 자료를 영기에게 넘긴다

장수은 영기가 생각한 것 이상의 재력 가란 걸 알고 좋아한다

장수는 그간 가고 싶었던 야구장과 수영장을 가자고 한다 여기서 둘은 좀 더 가깝게 지내게 된다

조직 보스 법도는 영기가 관리하는 영업장에 방문하지만 영기를 볼 수 없었다

다음 날 영기를 호출한 법도는 구역을 관리 잘하라며 말하지만 영기는 사회봉사명령 때문이라

변명을 하며 회사를 나온다

장수는 영기에게 사람 한 명을 찾아달라고 한다 한편 난 다리는 영기와 대국의 뒷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법도를 찾아가 공금을 횡령했다며 기강을 바로잡아야 된다고 부추긴다

보스는 곧바로 대국을 호출해 자초지종을 묻지만 대국은 끝내 거짓으로 일관한다

영기가 도착 후 만신창이가 된 대국을 보며 돈은 자기가 갚는다고 말한다

보스는 그럼 21억 만들어 가져오라 하고 영기는 알았다고 말한고 대국을 데리고 나온다

영기는 장수가 찾던 사람을 찾았다며 만나러 가자고 한다

둘은 서로 울면서 미안하고 사과하며 한참을 얘기한다

사실 둘은 서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들이다 장수가 죽기 전 풀고 싶었던 일이었다

영기는 법도의 돈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다 늦은 밤 장수를 찾아간다

장수도 영기의 마음을 아는지 아무 말 없이 따라나선다

어느 바닷가로 온 둘은 한참을 침묵한다 장수가 빨리 일을 끝내라며 영기를 다그친다

영기는 휠체어를 밀어 바다에 빠트려 버렸다 끝내 마음이 약해 일을 처리하지 못했다

영기와 대국은 보스에게 만신창이가 돼서 조직을 나온다

그 몸으로 장수를 찾아온 영기는 장수를 데리고 죽은 아내와 딸이 있는 곳으로 장수를 데려간다

장수는 울면서 미안하다며 한참을 운다

며칠 후 장수를 세상을 떠나고 영기는 절음 발이 가 되어 생활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퍼펙트맨 후기

이번 영화를 보고 난 후 조진웅 님은 정말 조폭 같은 생활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말 정말 캐릭터를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영화에서 처럼 한탕만 하면 된다는 주의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더운 날 집에서 에어컨 켜고 통닭에 맥주 마시며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영기 엄마를 부르는 장면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학사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행운이 깃 길들 바랍니다

 

학사 신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