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이 되면 연인관계나 썸 타는 사람들은 무지하게 힘든 달이기도 합니다.
바로 2월 14일이 밸런타인 데이 기 때문이죠.
이날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여성이 그동안 마음에 들었던 남성에게 사랑의 표현하는 날로
주로 카드편지나 초콜릿을 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날입니다.
요즘은 서로 상의하여 필요한 물건을 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밸런타인 데이가 만들어진 계기는 엄청난 옛날 그러니까 3세기 로마시대였습니다.
그때는 황제의 재가가 없으면 결혼을 못하는 시기였는데 당시 한 사제가 황제의
허락 없이 자기의 독단으로 결혼을 시켜준 죄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 순교한 사제이름이 밸런타인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순교한 날을 축일로 정해 매년 애인의 날로 정했습니다.
그 후 1980년대 중반 아시아 국가(대한민국, 일본 등)에도 유입이 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처음에는 비난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점차 잦아들어
오늘날의 밸런타인 데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추천 선물
우선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선물들을 보면 가장 보편적인 초콜릿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다음은 벨트, 키홀더, 향수, 반지, 게임기, 신발 등이 순위를 매기지 못할 정도로 비슷비슷합니다.
그럼 정말 남성들이 밸런타인 데이날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1) 애플 에어팟, 갤럭시 버즈 요즘 엄청 유행을 하고 있죠
2) 카드지갑입니다.
3) 화장품
4) 면도기 등이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남성들은 정말로 여성분을 사랑한다면 이런 선물보다는
나를 생각해 선물을 준비한 여성의 마음과 미소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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