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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범죄 도시 2

by 영백이 2022. 7. 17.

범죄 도시 2 기본 정보

 

제            목 범  죄  도  시2
개봉시기 2022년 5월 등       급 15세 관람가
평       점 9.04점 관람객수 1263 ~  만명
상영시간 106분 장       르 범죄,액션
출연배우 마동석,손석구,최기화,박지환,허동원,하준,정재광,남문철,박지영
이주원,음문석,김찬형이규원 등 다수 출연
감         독    이       상      용

 

 

 

 

 

범죄 도시 2 전반부

강렬한 음악과 함께 베트남에서 한국 청년 사업가가 납치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너 납치됐어"

 

한편, 석도가 있는 한국에선...

편의점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던 짱구를 석도가 나타나 간단히 (? )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히고 제압해 버린다

경찰서로 돌아온 석도는 반장과 함께 베트남으로 범인을 인계받으러 떠납니다

 

 

"Be quiet"

베트남 공항에서 한바탕 진통 끝에 영사관 직원과 함께 영사관으로 가게 됩니다

석도는 범인이 `양심에 가책을 느껴 자수했다`는 말을 듣고 형사의 직감이 발동돼 

진실을 방을 만들어 자백을 받아냅니다

진실의 방

 

 

이후에 유종훈의 입에서 강해상의 이름이 나오며 진실을 듣고 되게

석도에게 살려달라며 한국으로 보내달라 울면서 말합니다

그렇게 시체라도 찾기 위해 주소를 받아내지만 베트남에서 영장을 받기는 

시간이 너무 지체돼 어쩔 수 없이 막 무간 에로 주소지를 찾아갑니다

 

 

한편,

강해상을 죽이러 한국에서 선수들이 들어오지만 

전부 해상에게 죽임을 당하고 배후까지 알아냅니다

 

 

석도와 일만은 강해상의 집을 알아내 덮치지만 이미 선수들이 쓰러져 있어서

한발 늦었다고 생각할 때 강해상이 나타나 일만을 칼로 휘두릅니다

 

아~~악

 

석도는 일만을 구하려 달려들지만 해상의 동료가 앞을 막아섭니다

한참을 싸운 뒤 강해상은 달아나고 해상의 동료만 잡게 됩니다

 

 

이새기 보통놈이 아닌데...

 

이번 사건으로 베트남에서 일만과 석도는 강제 추방을 당하고

강해상도 배후인 최준배 회장을 만나러 한국으로 밀입국합니다

 

 

범죄 도시 2 후반부

한국으로 들어온 강해상은 최 회장에게 접근해 경호원을 죽이고

결국 납치를 해 버립니다

 

내려가 준비해

 

 

그날 저녁 최 회장 부인에게 킥이 하나 옵니다

킥을 받아 바로 석도를 찾아가 확인을 하니 동영상과 함께 손가락 하나가 나옵니다

부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강해상과 돈과 최 회장을 맞교환하기로 약속하고

운전기사(장이수)한 명을 동행해 만나기로 합니다

 

"내가? 왜"

강해상은 만약을 대비해 최 회장과 같이 있고

일행 둘을 시켜 부인을 만나게 합니다

한편,

동균은 최 회장이 납치된 장소를 찾고 구출하던 중 강해상에게 칼을 맞고

동균을 구하러 오는 경찰을 보고 다시 도망을 갑니다

해상의 일행은 돈에 눈이 멀어 해상을 배신하고 부인을 쫒다 그만 석도와 금천 식구들에게 체포됩니다

 

장이수는 돈가방을 들고 밀항을 계획하고 해상 또한 밀항을 하기 위해 부두로 갑니다

"더 할래?"

부두에서 마주친 둘

해상의 카리스마에 장이수는 도망을 가고 해상은 여유 있게 돈 가방을 들고 버스를 탑니다

이 장면을 숨어서 지켜본 장이수는 석도에게 알려주고

버스가 터널에 도착하자 대기하던 석도가 버스에 오릅니다

 

 

"죽을꺼 같으면 벨 눌러"

여기서 석도와 해상의 불꽃 튀는 액션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길고 길었던 체포작전은 마무리가 됩니다

석도와 일만 그리고 동료들

금천 식구들

다들 소주 한잔씩 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글쓴이의 후기

포스터

 

 

15세 관람가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잔인한 장면이 연출된 거 같습니다

만약 어린 청소년이 본다면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이런 범죄는 정말 이러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장이수역에 박지환 님 정말 감초 연기로 많이 웃었습니다

다시 한번 천만 관객을 축하드리며 마치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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