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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비열한 거리

by 영백이 2022. 7. 21.

이번엔 술 포스팅 대신 영화를 한편 올려 봅니다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제         목 비열한 거리
개봉시기 2006년 6월 관람객수 182만명
평       점 8.80점 등        급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114분 장        르 범죄,액션,르와르
출연배우 조인성,천호진,남궁민,이보영,진구,윤제문,선우은숙,이종혁등 다수
감       독   유   하   (1963~  )

 

 

 

 

비열한 거리 전반부

 

 

 

병두가 경찰서로가 동생을 뒤지게 패버리는 장면을 시작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로우킥

 

 

병두는 조직의 중간보스로 밑으로는 동생들을 다독거리며

위로는 보스에게 충성을 다하는 중이다

하지만 보스는 그런 병두를 매번 섭섭하게 한다

돈 지가 다 가짐

 

 

병두는 사무실을 나오면서 회장이 보이자 바로 달려가 인사를 한다

회장을 그런 병두를 따뜻하게 맞아주며 술 한잔 같이 하자 말한다

 

 

개 부러움

 

이 자리에서 오락실 운영권을 병두가 맡게 된다

오락실 개업날 친구 인호가  병두를 찾아온다

둘은 오랜만에 만나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병두의 폰이 울린다

병두는 전화를 끊고 오락실로 냅따 뛰어간다

 

 

 

날라차기

인호는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한다

뒤늦게 찾아온 보스는 전쟁을 지시하고...

병두는 선발대로 삼거리파와 전면전을 치른다

 

 

 

다 죽었쓰~

 

 

한참 후 보스와 조직원들이 도착해 싸움은 일단락된다

 

 

 

며칠 후 회장의 차를 운전하는 병두

회장은 병두에게 말한다

 

 

"병두야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딱 두 가지만 안면 돼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무얼 필요로 하는지"

 

 

라고 말하며 집으로 들어간다

 

 

병두는 회장과 헤어지고 한참을 생각 끝에 다시 회장을 찾는다

 

 

 

명함 주세요

 

병두는 동생 종수를 만나 자초지종을 말하고 함께 움직이기로 한다

 

 

한편, 인호는 병두를 불러내 동창회에 데리고 간다

거기서 병두의 첫사랑 현주를 만나고 병두는 졸라 좋아한다

 

 

모두의 첫사랑

그날 밤

종수의 연락을 받고 회장을 괴롭히던 검사를 찾아간다

 

 

 

병두는 작업을 마치고 회장을 만나 단독으로 술자리를 가진다

 

그러나 이런 일을 보스가 모를 리가 없었다

 

보스는 병두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비열한 거리 후반부

병두도 이미 눈치채고 종수와 먼저 움직임을 준비한다

 

 

보스의 여동생 결혼식 날 화장실에서 보스를 일 봐 버린다

 

조용히 해

 

그 후 병두는 회장의 뒤를 봐주며 승승장구한다

 

 

재개발 지역

 

첫사랑 현주와도 한 번의 아픔을 격은 후 잘 지내고인호는 영화 시나리오를 투자사에 보내 좋은 반응을 받아낸다곧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회장과 함께 재개발 사업도 힘들었지만 잘 해결됐다

 

 

서류 완료

 

 

드디어 인호의 영화가 개봉하는 날병두는 회장의 전화를 받고 같이 영화를 보게 된다영화에는 병두가 했던 일들을 구체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다음 날 병두는 인호를 찾아간다

 

"평생 입 다물어라"

 

는 경고를 하고 간다

 

하지만 종수는 인호를 납치해 강력한 경고를 한번 더 한다

 

 

인호 납치

 

회장의 재개발 사업은 완전 초 대박이 터지고 병두도 기뻐한다

 

며칠이 지나 병두는 현주를 찾아가 만난다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반지를 주던 중

 

형사들이 들이닥친다

 

그걸 본 현주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아우 이뻐

 

사건의 발달은 종수의 납치에 화가 난 인호가 형사를 찾아가 그대로 말해버린 것이다

 

병두는 그런 인호를 용서할 수 없어 다시 찾아간다

 

하지만 종수에게 배신을 당해 어이없이 아침이슬이 되어 사라지고 만다

 

캬~악

 

그 후 회장과 인호 종수는 같이 술을 마시는

 

 

다시한번 개 부러움

장면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난다

 

 

 

 

글쓴이의 한줄평

 

세상 졸라 믿을 놈 없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학사님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학사 신투 올림

라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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