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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시실리 2km

by 영백이 2022. 7. 14.
시 실 리 2km
개봉년도 2004년 8월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공포,코미디 상영시간 109분
평점 8.09점 관람객수 130만명
출연배우 임창정,권오중,임은경,변희봉,우현,안내상,김윤석,박혁권,최원영,이상훈,김유희,박명신등 다수
감                    독 신 정 원( 1971~2021)

 

 

 

 

 

 

 

시실리 2km 전반부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훔쳐 낸 석태는 도주 중 사고 뜻하지 않게 근처 한 마을에 들르게 된다

그날 저녁 욕실에서 미끄러져 기절을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죽을 줄 알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 마을 이장이 석태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한다

 이장과 마을 사람들은 다이아몬드를 보자 욕심이 앞서 석태를 몰래 묻기로 다짐을 한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석태는 다시 한번 삽으로 머리를 맞고 다시 기절을 한다

 

 

 

 

 

 

 

한편, 조직에서 알게 돼 추적자를 붙여 석태의 뒤를 밝는다

 

 

 

 

급기야 마을까지 찾아와 묻지만 주민들은 모른다 말한다

추적자 양이는 마을 주민이 의심은 되지만 증거가 없어 일단 민박을 해 버리며 차분히 석태를 찾기 시작한다

 

 

 

 

 

 

 

 

 

 

산속을 뒤지던 이때

강가에 바위에 서서 양이가 해주에게 한마디 한다

양이:(담배를 달라 손짓하며) 몇 살이야?

 

해주:개띤데요.

 

양이:이 새끼 졸라 겉늙었네. 어?

        너 무슨 병 걸렸냐?

        (담배를 피우며) 82년 생이네.

 

해주:아니에요.

 

양이:그지? 

         70년 생이냐?

 

 

해주:아니에요.

 

양이:(담배를 피우며) 5~~?

         가자!

         너 나한테 형이라 부르지 마.

 

해주:왜요?

 

양이:그냥 부르지 마라면 부르지마 새끼야.

         이 시발 새끼야, 니가 94야 그럼?

 

아주 명장면, 명대사입니다(글쓴이의 생각)

 

 

 

 

 

 

 

 

시실리 2km 후반부

산속을 계속 뒤지던 추적자들

어느 폐교에 도착하게 되고 석태가 있는지 확인하러 들어간다

복도로 들어오자 음습한 공기가 느껴져 넷은 잔뜩 긴장을 하고 있다

이때 복도에 오래된 공중전화기가 울리자 양이가 받으러 간다

 

 

 

 

이때 귀신이 나타나자 넷은 바지를 벗고 냈다 달리기 시작한다

 

 

 

 

주민들은 추적자들이 없는 틈을타 석태를 방에서 감자 밭으로 옮겨 묻는다

 

 

 

 

 

숙소로 돌아온 양이는 석태의 양말을 찾게 되고...

 

 

 

 

 

 

이장과 마을 주민들을 다그치는 양이

 

 

 

 

 

 

그때 감자밭에서 빠져나온 석태는 벼락을 맞게 되고 양이가 쓰러진 석태를 발견한다

 

 

 

양이는 다이아몬드를 회수하고 주민들을 풀어준다

 

 

 

이장과 마을 사람들은 양이의 손에 든 다이아몬드를 보며 야욕을 드러내고

이번엔 역으로 추적자들을 잡아버린다

양이만 구사일생으로 도망친다

꿈속에서 폐교에서 보았던 귀신 한송이를 만나 마을 사람들의 일을 듣게 된다

 

 

 

 

정신을 차린 양이는 다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한송이가 석태의 몸을 빌려 나타나지만 이장의 기지로 한송이를 쫓아 버린다

 

 

 

 

다시 위기에 처한 양이는 사무실에 500개가 더 있다 말한다

 

 

마을 주민들은 조폭 사무실로 떠나게 되지만 다시 한송이가 나타나 그만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전원 죽게 된다

 

 

 

 

이 넷은 힘을 모아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장치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 후, 자신을 도와준 한송이의 묘에 찾아가 

벌초와 함께 제사를 지내며 영화는 끝이 난다

 

 

 

 

 

글쓴이의 한 줄 평

역시나 갓 창정님 

말이 필요 없는 만능 언터 테이너죠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안내상 님과 우현님이 대학교 동기라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송이 역에 임은경 님이 조금 더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엔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나 뵜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학사 신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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