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안이 통과 되면서 민간에서 진행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故 김학순 할머니 (1924~1997)
故 김학순 할머니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 증언하였습니다
이 기자회견의 날이 1991년 8월 14일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의 생존자들이 피해사실을 알렸고
사태가 점점커져 국제적인 인권문제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협의회(정대협)가 중심이 돼
시민 모금으로 2011년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습니다
소녀상은 일본군에 끌려갔던 14~16세 때를 재현했습니다
故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중에서
내 팔을 끌고 이리 따라오라고
따라간다고 하겠어요?
무서우니까 안 갈려고 반항을 하니까
발길로 차면서 내 말을 잘 들으면
너는 살 것이고 내 말에 반항하면
너는 여기서 죽는 거야
죽고, 결국은 그야말로 참 계집애가
이 꽉 물고 XX을 당하는......
그 참혹한......
말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못다 하겠어
이때 이것은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하고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으니까.
※ 위 내용은 네이버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마치며...
저는 아무런 힘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과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후대에
제대로 알려 주는 것뿐입니다
아주 조금만 것부터...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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