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보험 누구나 받을수있는 공짜보험(?)

시민안전보험이란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시. 도민의 생명. 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보험사. 공제회와 가입 계약한 보장제도입니다

지자체 보험 가입 시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 도민은

별도의 절차가 없이 일괄적으로 자동가입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혜택을 볼 수 있게 만든 것이 시민안전보험입니다

단, 시민안전보험은 꼭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 특징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하고 보험. 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 지자체에서 부담 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보장제도입니다

1) 국민 누구나 안전보험이 가입되어 있나요?

주소지의 지방자치단체가 안전보험에 가입하였을 경우 가입됩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보장 항목 및 보장규모에 차이가 있으니 주소지의

안전보험 가입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지 보험 가입 정보 확인

2) 타 지역에 가서 피해를 입었는데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주소지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타 지역 및 외국 사고에 대하여

보장하도록 안전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3) 자연재해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재난지원금과

보험금을 다 받을 수 있나요?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은 각 각 지원 가능합니다

재난지원금과 시민안전보험은 중복지급 금지 요건에 해당하지 않음

(법제처 검토 '2021년 12월 24일')

1) 부산에서는 2020년 2월 8일 출근을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가

급회전으로 의자에서 떨어져 인명피해(골절)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출근을 위해 대중교통이용 중 사고로 상해 후유장해 진단으로

보험금을 지급 받음으로써 부상 치료 등으로 인하여 근무를 하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피해자에게 상해 후유장애 1인 150만 원을

지급해 작지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2020년 12월 8일 피해자가 신평로 인근 시장

보도블록을 보행 중 미상의 이물질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수지 부상을 입은 사고입니다

이에 경기도 하남시는 신속한 피해자의 의료비 지원으로 상해의료비 765,800원을

피해자 사고 치료 및 수습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 시민안전보험은 꼭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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