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는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려동물의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강서구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강서구 내 주민등록을 두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지원 내용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돼며 강아지의 경우 반드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찰료(최대 1만 원)만 부담하면 기초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약 30만 원
상당의 필수 진료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진료과정에서 발견된 증상과 질병의 치료 또는 중성화 수술에 한해 선택진료로
2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미용과 영양제 등 단순 처방은 지원이 안됩니다.
지정 병원
24시 아프리카동물메티컬센터 / 강서 종합 동물병원 등 2개소를
우리 동네 동물 변원으로 지정 반려동물의 의료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지금까지 79건의 의료서비스가 지원되었으나, 아직까지 혜택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을 위해 구는 사업을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 02 - 2600 - 6272 (강서구 지역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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