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석

보석 [다이아몬드]

by 영백이 2023. 1. 30.

 

보석이란 우리나라 표준국어 대사전에 아주 단단하고 빛깔과 광택이 아름다우며

희귀한 광물, 비금속 광물로 흔희 장신구로 쓰이며 다이아몬드, 옥수, 비취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단백석 따위를 있다.

다이아몬드

다이아 몬드(Diamond)

 

다이아 몬드는 광물의 종류 중 하나로 탄소하나의 원소로 이루어진 광물이며

다이아몬드가 어원은 "길들일 수 없는 무적의"라는 뜻의 그리스어다.

기원전 500년 전 인도에서 금을 캐는 사람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브라질을 거쳐 남아프리카, 그리고 러시아 호주등에서 발견이 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투명도, 색상, 컷 그리고 캐럿을 모두 고려하여 품질이 좋고 중량이

큰 다이아몬드는 매우 희소하여 가격 또한 엄청나게 책정된다.

크기가 같은 다이아몬드라 할지라도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 또한 다를 수 있다.

 

다이아몬드의 단위는 캐럿(ct)이다.

1캐럿에 무게는 0.2g이고 보통 크기가 6.5mm 정도다.

우리나라는 캐럿보다 작은 부의 단위를 쓰고 있다.

예를 들면, 1캐럿은 10부라 한다. 0.5캐럿은 5부 / 0.1캐럿은 1부라 한다.

 

최고의 보석, 최고의 가격

다이아몬드

1캐럿당 원화로 약 1,700만 원 정도 된다.

색상은 무색, 노란색, 검은색, 초록색, 파란색 등이 있다.

강도 또한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모스경도 10에 해당된다.

 

다이아몬드

 

셀렌디바이트

1캐럿당 원화 약 2,000만 원 정도 된다.

1902년 스리랑카에서 처음 발견이 물질은 일반적으로

검은색으로 비치지만 실상은 매우 짙은 청록색이다.

아직까지 그리 많이 발견되는지 않은 물건이다.

 

 

그랜디디어라이트

1캐럿당 원화 약 2,500만 원 정도 된다.

1902년 남부 마다가스카르에서 처음 발견된 매우 희귀한 물질이다.

우수한 투명도와 색상 또한 오묘하여 아름답다.

마다가스카르의 자연사를 연구한 프랑스 탐험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타 파이트

1캐럿당 원화 약 4,000만 원 정도 된다.

다이아몬드보다 무려 100만 배나 더 희귀하다고 한다.

행운의 돌로 여겨지는 타 파이트는 1945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처음 발견됐다

지금은 스리랑카, 중국, 탄자니아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지만

종종 스피넬과 혼동이 되는 보석이다.

 

 

레드 다이아몬드

1캐럿당 원화 약 11억 원에 넘어간다.

대부분이 0.5캐럿 미만의 보석이다.

아직까지 약 30개 정도도 되지 않게 발견되었으며 과학자들이 수십 년간 연구했음에도

어떻게 붉은색이 띠는지 발견하지 못했다.

예로 2011년에 5.11캐럿짜리가 원화 약 92억 원에 낙찰된 적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