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치료비 이제 미리알고 편히 병원다니세요.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요즘은 주위에 반려동물과 같이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반려동물들이 아프거나 할 때는 말을 할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고 동물병원에 가려 하면 덜컥 치료비 때문에 걱정이 앞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리 알고 편히 병원을 가시면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의 진료비공개

 

동물병원치료비 편차가 심한 이유!

 

동물병원의 진료비는 199년 표준수가제가 없어진 후부터 동물병원에서 따로 정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병원 간 자율 경쟁을 시켜 동물병원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진료비 부담을 낮추려 하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독이 되어 부르는 게 병원비가 되어 버렸습니다. 병원에서는 임대료, 보유 장비 및 직원 인건비, 규모, 사용 약품 등과 함께 개별 진료에 대한 전문성을 고려하여 정하기 때문에 갭차이가 크기도 합니다.

 

동물병원 치료비 이제는 확인하고 병원 간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8월 3일부터 동물병원 진료비용 현황 조사 공개 누리집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2022년 1월 새롭게 개전된 수의사법에 의해 동물병원 내 진료비 게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게시된 진료비 현황을 조사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우리 동네 동물병원 진료비 상세 현황은

1. 동물병원 진료비용 현황 조사 공개 누리집 또는 농식품부 누리집
2. 맞춤 정책정보
3. 소비자
4. 동물병원 진료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비용 형황 조사 공개 누리집

동물병원 진료비용 현황 조사 공개

 

 

동물병원 치료비 항목

 

동물병원 게시 및 조사 공개 대상 진료비 항목은 진찰료(초진, 재진), 진찰에 대한 상담료, 입원비, 백신접종(개 종합백신, 고양이 종합백신, 광견병 백신, 켄넬코프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검사(전혈구, 엑스선) 등 모두 11개이고, 진료비 현황은 전국 단위, 시도 당귀, 시군구 단위별로 최저, 최고, 평균, 중간 비용을 공개합니다.

 

우리 동네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은 수의사 2인 이상의 전국 동물병원 1,008개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의사 1인 동물병원은 진료비 게시 의무가 내년부터 적용되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