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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영화 실미도 작품 소개

by 영백이 2022. 6. 6.

안녕하세요 학사님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강우석 감독님의 영화 실미도입니다

영화 실미도는 2003년 12월 개봉한 영화로 당시 천만을 넘어 1100만 명이라는 경이적이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실미도는 드라마 액션으로 평정 8.39점을 받았습니다

출연하신 배우님들은 설경구 님 안성기 님 허준호 님 정지영 님 이 주연을 맡으시고

많은 배우님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1960년대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실미도 전반부

영화는 북한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하면서 시작합니다

군인들에게 포위되어 전원 사살되지만 한 명이 살아남아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기자들은 침투 목적을 물어보자 북한군 장병은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인찬은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어느 연회장에 침입합니다

거기서 한 명을 피습하지만 곧 경찰들에게 잡혀 교도소를 이감됩니다

인찬은 살인미수이나 연좌제에 걸려 사형이 선고됩니다

어느 날 인찬에게 최준 위라를 공군에서 면회를 옵니다

취준위는 인찬의 가족들과 과거 내력을 일일이 설명하며 국가를 위해 한번 일해 보라며 

인찬에게 말합니다

이에 인찬은 어차피 죽을 목숨 최 준위의 말에 따릅니다

그렇게 인찬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31명 모아서 배를 타고 한적한 섬으로 향합니다

배안에서 자기들끼리 서열다툼을 하지만 조중 사는 기관총을 쏴 버립니다

전부 바다에 뛰어들어 헤엄을 쳐 섬으로 오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섬까지 온 31명은 다시 취준위를 만났니다

최 준위는 여러 명을 보며 인간쓰레기라며 말하고 앞에 군복을 입으면 새롭게 태어난다 말합니다

군복을 입고 정렬하자 최 준위는 사상 교육을 하며 마지막에 부대 창설 목표를 말합니다

목표를 들은 31명의 부대원들은 서로서로 얼굴을 마주치며 의아해합니다

바로 평양으로 가 한 사람을 사살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밤낮없이 훈련이 시작되고 그 고통은 이로 말할 수 없었습니다

훈련에 두각을 나타내자 인찬과 상필 근재를 각조의 조장이 됩니다

훈련의 강도는 나날이 높아졌고 목숨을 거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늦은 밤 최 준위와 조중 사는 간부들을 데리고 북으로 갈 최단거리와 시간을 계산하며

작전을 짜고 또 짭니다

나날이 부대원들이 강해 고지 2년이란 세월이 흘렸습니다

저녁에 막걸리를 한잔씩 주면서 최 준위는 내일 밤 출전 명령을 내립니다

최 준위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막사를 떠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회식을 시켜줍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 출정식을 마지고 31명의 대원들이 보트를 타고 북으로 향합니다

그때 최 준위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작전을 취소합니다

조중 사는 급히 배를 타고 부대원들을 찾아내 작전이 취소됐다며 말합니다

부대원들은 강력하게 항의하며 북으로 보내달라 말하지만 참고 있던 조중 사는

부대원들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며 배로 한 명씩 끌어올립니다

 

 

영화 실미도 후반부

최 준위는 상급부대로 들어가 명확한 이유를 묻지만 담당자가 바꿨다는 말만 듣습니다

한편 부대로 복귀한 부대원들은 사기가 떨어질 때로 떨어졌습니다

섬과 섬이 연결되는 밤늦은 시간

부대원 두 명이 탈영을 시도합니다

곧이어 수색대가 조직되어 탈영병을 추적하기 시작하자 둘은 자살을 시도합니다

한 명은 자살 전 체포되어 끌려 오지만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숨진 채 발견됩니다

부대로 돌아온 탈영병은 사지를 묶어 놓고 다른 부대원들은 얼차려를 받기 시작합니다

부대원들이 얼차려를 받는 모습이 고통스러운 탈영병은 군가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에 강찬이 둔기를 들고 가 바로 숨을 거둬들입니다

부대원들의 사기저하로 최 준위는 상급부대에 작전 날짜를 보내달라지만 대기하란 명령만 듣습니다

다시 상급부대를 방문한 최 준위는 거기서 뜻밖의 말을 듣고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바로 자기 부대를 정리하라는 명령이 내려집니다

부대로 돌아온 최 준위는 고민을 합니다

간부들을 모아 놓고 부대 정리에 대해 회의를 시작합니다

중사들도 의견이 분분히 맞서며 충돌을 합니다

그때 이 얘길 밖에서 강찬이 다 듣고 있었습니다

며칠 후 조중 사는 출장을 가게 되고 인찬과 각 조장들은 낌세를 느끼고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그날 밤 중사들과 병사들이 작전 회의 중에 인찬과 부대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서로 간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총성이 오가고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최 준위는 자신의 총으로 머리를 격려 자살을 합니다

인찬과 부대원들은 부대 정리를 끝내고 회의 끝에 청와대로 갑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군인들과 대치하며 사상자가 나오지만 계속 버스를 몹니다

버스 안에 있던 부대원들은 저격수들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총에 맞습니다

늦게나마 조 중사가 돌아오지만 군간부에 의해 끌려 나갑니다

인질들은 버스에서 내보내며 인찬과 부대원들은 폭발물로 그렇게 생을 마감합니다

그렇게 세간의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아까운 청년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영화는 죽은 병사들과 31명의 훈련병을 추모하며 끝이 납니다

 

 

영화 실미도 후기

사실 연출이 과하게 들어갔다는 걸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분단국 가라 이런 일이 과거에 일어났습니다

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영화는 흥행을 해 성공했지만 희생자 및 유가족들에게

대시 금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학사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행운이 길들길 바랍니다

 

학사 신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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